프레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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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목 > 다람쥐과 | 건조한 초원 | 🌾 건초, 🐛 곤충 |
프레리도그는 ‘초원의 개‘라는 의미로,
외부로부터 위협을 느낄 때
개처럼 짖는다고 하여 이름에 개(dog)가 붙었어요.
가족이랑 옹기종기 모여 살며
땅속에 굴을 파서 생활하는데,
쓰임새에 따라 침실, 먹이 창고, 화장실 등으로 구분하여
여러 개의 방을 만들어요.
땅속에서 살기 때문에 귓속으로
흙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귀가 매우 작고,
땅굴을 파기 쉽게 손톱이 아주 길답니다.
1년에 두 번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숭숭 빠져 보일 때가 많아요.